안녕하세요.
아직 초여름인데 벌써부터 30도가 넘어가는 날씨로 인해 푹푹찝니다..
여름 놀거리라고 하면 가장 중요한건 빠지!!!
코로나라고 해서 고민을 많이 하기는 했지만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으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가평에 위치한 모비딕 수상레져입니다.
가평에 캠프통이나 유명한 곳이 많지만 저희는 최대한 손님이 없는 곳을 방문하기 위해
여기로 방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9m미끄럼틀은 전혀 없었지만
빠지는 놀이기구 타는 맛으로 방문하기 때문에 참고 가기로 했습니다.
화장실도 있고 샤워실도 구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위치는 북한강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7시까지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인당 금액은 38,000원입니다.
저희는 여러명이서 방문했는데 인당 36,000원까지 할인 해준다고 했습니다.
36,000원 + 제트보트 1회이용권!
모비딕 수상레저는 따로 쿠팡에 등록도 안해놔서 아쉽기는 했습니다.
사실 다른 곳에비해 시설도 부족하고 놀이기구도 좋지는않지만
손님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빠지로 입장을 했습니다.
구명조끼는 당연히 기본으로 빌려주지만
아쿠아슈즈는 따로 빌려주지않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빠지 한켠에는 매점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모비딕 수상레저에서는 추가요금을 받는 놀이기구가 몇개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제트보트와 플라잉피쉬
이 두가지 놀이기구에 대해서는 1회당 1만원씩 추가요금을 받고있습니다.
다른데에서는 추가요금도 없이 가능한 기구들인데..
추가요금을 받는다는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비싼데와 저렴한데의 장단점은 있겠지만..
여기는 오랫동안 태워준다는 평들이 많아서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방문한 가평에 위치한 모비딕 수상레저에 대한 후기를 말씀해드리면
애매하기는 합니다..
손님은 50명 내외로 준수한 편이여서
대기시간이 10분~15분정도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제가 여태껏 방문했던 빠지는 몇교대 방식으로 진행을해서 딜레이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모비딕 수상레저는 2시간에 한번정도
10분~15분정도 휴식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런거는 기본적인 휴식시간인지라 이해를 하겠는데
생각보다 놀이기구에 대한 운영시간도 많이 짧았습니다...
아쉽기는 했는데 나중에 사장님이 운전을 해줬을 때에는정말 만족을 했습니다.
캠프통이나 다른 유명한 곳에 비해 손님이 많이 없어서 좋기는 했지만
시설들이 조금 아쉬웠던 모비딕 빠지였습니다!!
요즘같은 코로나세상에서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라이프를 즐기는 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름이니까 빠지한번 다녀오시는건 어떠신지요~
이만, 가평 수상레저 모비딕 빠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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