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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의정부 카페 [ 아를 ] 메뉴판 첨부!

by 로쟁이 2020. 2. 3.

오늘은 의정부에 위치한 카페 아를에 방문을 했습니다.

최근에 별내나 서울근교 카페는 거의 다 방문을 해본거 같아서

새로운 카페가 마렵던 도중에

이번 SNS에서 찾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방문을 했습니다.

위치는 그렇게 좋지않지만 강북구에서 버스타고 한번에 갈 수도 있고

바로 건녀편에 광역버스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카페 아를의 운영시간입니다.

10:00~24:00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평일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시까지

레스토랑도 운영을 하고있으며 레스토랑 주문시간은 틀리니

알고 계시면 될거 같습니다.

카페 아를은 넓이가 정말 넓습니다.

인스타를 보니 여기서 수 많은 인생샷이 건져졌다니!!

이벤트도 많이 합니다.

오전 10:00~11:00시까지는 모든 빵 50%할인도 한다고 합니다!!

단, 1시간뿐이지만

이 이근에 사시는 분들한테는 아주 좋은 빵집일거 같습니다!

일단 방 구경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음... 빵 금액을 보면 쿠키가 4,500원...

조그만한 파운드 하나에 7,800원??

비싸기는 하네요.. ㅜㅠㅠㅠ

도저히 먹을 수 없는 금액... ㅋㅋㅋ

하지만 먹지말란법은 없죠... ㅋㅋㅋ

마감세트라고 해서

1세트에 8,000원에 판매를 하네요!!..

빵 3개 묶음으로 8,000원에 판매를 하네요.

이 정도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거 같습니다.

3개를 원하는데로 조합은 불가능하고

최대한 좋은 조합의 빵을 빠르게 골라야 한답니다.

카페 아를의 내부입니다.

이 곳은 레스토랑과 카페를 같이 먹을 수 있는 곳 같습니다.

카페는 어디서든 먹을 수 있지만

레스토랑은 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는거 같습니다.

테이블은 대략 40개 정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빵과 음료를 고르면 주문하는 계산대에서 주문을 하면 된답니다.

아메리카노는 5,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아메리카노 원두는 기본원두와 스페셜 블랜딩원두

이렇게 두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생과일쥬스나 맥주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금액은 그래도 생각보단 합리적이였습니다.

가장 비싼 금액이 7,000원!!

이 외에 레스토랑 메뉴판도 있습니다.

파스타,리조또,피자 이런 메뉴들도 있는데

2만원이 안넘는 합리적인 금액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금액은 괜찮은 편이죠?? ㅎㅎ

커피를 주문하고 밖에 테이블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해서

나가봤는데 이쁩니다.

이쁜데 저거 다 페이크.. ㅋㅋ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저 앞에만 있는거 같아용 ㅎㅎ

다른 건물도 있는데 이 자리가 좋은거 같은데

2층이 지금 공사중이라 1층밖에 자리가 없는데

자리가 꽉 차있더라고요...

분위기는 좋아보이던데 ㅎㅎ

자리가 쉽게 안나더라고요!!

여기도 건물이 아니라 그냥 벽만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넓어서 구경을 하다보니

음료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크루아상이랑 샌드위치,딸기크림빵 이렇게 선택을 했습니다.

저 3개에 8,000원이면 나름 괜찮은 금액이라고 생각듭니다.

저렇게 도마와 칼도 가져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커팅을 해서 원하는데로 먹고

포장을 해가면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딸기크림빵이였습니다.

제가 원했던 빵입니다.

근데 조합은 아쉽게도 섞을 수가 없다보니...

있는데로 만족을 하고 먹어야 한답니다.

저녁 9시쯤에 방문을 했는데 1세트에 8,000원인

빵을 제외하면 쿠키류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맘에 안드는 메뉴들도 있다보니....

아쉬운감이 있기는 하네요!! ㅎㅎㅎ

밖에 괜찮은 테이블들도 많고

날씨 따뜻할 때 방문하면 참 좋을듯 합니다!!

이만, 의정부 카페 아를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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