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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팔당 카페 [베이커리 씨어터 방문기]

by 로쟁이 2019. 9. 15.

다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희는 이번 연휴때 지방을 다녀온 뒤에

북한강쪽을 지나기에 근처 카페를 찾다가 팔당에 위치한 베이커리씨어터라는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영업시간은 10:00~23:00 까지이고

비교적 긴 영업시간입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방문을 한다고 하니 저희도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베이커리씨어터

카페는 정말 넓었습니다.

팔당 카페들은 대부분 카페가 엄청나게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길이 너무 막히다보니 조금만 쉬어가는 의미로 방문을 했었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사는거 같습니다.

주차장때부터 불길한 기운이 조금씩 감돌더니

막상들어가니 깜짝놀랐습니다..

일단 카페에 손님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많은 인원수에 비해 자리는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카페의 규모가 워낙크다보니 

2층,3층 외부 테이블은 밀리지 않을 정도로 있었지만

수요를 감당하지를 못했습니다..

위에 사진속에서 보다싶히

빵의 종류는 1가지도 없었습니다.

다음 베이커리는 대략 50분뒤에 나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번호표를 뽑을 수 있는 곳도 없었으며

사람들은 카페 내부에 우왕자왕

줄이라는 개념도 사라진것 같았으며

넓지않은 주문대 앞에서 밀려있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는 것조차 20~30분 가량 소요가 되는것 같았고

주문을 한뒤에 음료수를 기다리는것 조차 긴 시간이 소요될거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카페 자체는 산책로도 구비가 되어있고 전경도 굉장히 이쁜거 같은데

아직 구조적으로 준비가 안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북한강쪽을 빠지라던지 여러가지일로 많이 방문을 하게되어서

팔당 카페는 많이 방문을 한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포러데이,비루개,나인블럭등등 

거의 모든 카페를 가본거 같은데

위에 말한 카페들도 사람이 넘쳐납니다.

넘쳐나지만 오늘 방문을한 베이커리 씨어터처럼 밀리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아쉽습니다.

저희는 15분~20분 가량 기다리다가 줄이 도저히 빠지지 않는거 같아서...

포기를 했습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저렴한 편의 금액은 아닙니다.

팔당 카페에 오면 이 정도 금액은 예상을 하셔야합니다.

비싼곳은 1만원대 커피도 존재를 하기 때문에 금액은 놀랍지 않습니다.

그만큼 카페에 투자를 많이 했고 이쁘게 가꾸었으니 이해를 합니다.

카페 전경은 정말 이쁩니다.

테이블도 100개 이상 있으며 다른 글들을 참조 했을 때에

빵은 괜찮다는 분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저도 카페투어 포스팅을 작성하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포스팅을 실패한적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다음번에 방문 했을 때에는 

조금더 자리가 잡힌 상태였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카페였기에..

이만, 팔당카페 베이커리씨어터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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