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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스타벅스 신메뉴 단호박라떼 [섞어 드시지마시길..]

by 로쟁이 2019. 9. 7.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오는 어느 날.

멀리 갈 수는 없고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를 방문했습니다.

오늘 스타벅스를 방문한 이유는 어제 나온 신메뉴인 단호박라떼를 먹기 위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아무리 태풍이 와도 나의 식욕을 이길 수는 없나 봅니다.. ㅋㅋ

어제 단호박라떼를 먹으려고 했는데...

어제 조금 늦게 방문 하니 영업이 마감되어서... ㅠㅠ

아쉬운 발길을 뒤로 하고 오늘은 늦지 않게 방문을 했습니당.

스타벅스는 전국에 매장이 있으며 어딜 가도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자리도 넓직넓직 해서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저녁시간이 지났지만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금액이 저렴한 편은 아닌데 

저도 예전에 텀블러를 한번 선물 받아보고 그 이후부터

스타벅스 텀블러를 모으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저에게 이런 취미가 생겼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보온력도 좋고 디자인이 정말 이뻐서..

저희 집 찬장에는 많은 스타벅스 텀블러가 존재합니다..

커피 한잔 무료로 주는 쿠폰도 많답니다.. ㅎㅎ

음료수를 고르기전에 가지런히 놓은 디저트들이 눈에 띄네요 ㅎㅎ

스타벅스가 음료나 디저트가 싸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물론 저도 좋아하고요.. ㅎㅎㅎ

디저트맛집입니당..ㅎㅎ

기나긴 구경을 마친 후에 메뉴 주문을 하러 왔습니다.

저기 저 영롱한 단호박라떼가 보이네요.ㅎㅎ

톨 6,100원

그란데6,600원

벤티7,100원

으로 금액은 조금 나갑니다.

단호박 쥬스가 아니고 단호박라떼입니다.

많은 평에서 단호박라떼 드실 때 많은 분들이 섞어 먹지말라고 해서 

더 섞어 먹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짜자잔~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악마의레시피 오레오초코와 단호박라떼를 주문 했습니다.

단호박라떼 보시면 아래쪽은 단호박이 있고

가운데에는 에스프레소가 있는거 같고

맨위에는 단호박 휘핑크림이 있습니다.

맛을 보니 굉장히 달았습니다.

천연의 달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호박식혜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맛을 보고 바로 섞었습니다.. ㅋㅋㅋ

섞은 후에 맛을 보니..

달달한 단호박라떼의 맛은 없어지고..

단호박아메리카노 같은 맛이 났습니다.. ㅋㅋㅋ

결론은 섞어 먹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더 좋습니다.

그래도 먹어보고 싶었던 단호박라떼를 먹어서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내일 태풍이 우리나라에 상륙한다고 하던데 다들 태풍피해 조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타벅스 단호박라떼

이만,스타벅스 신메뉴 단호박라떼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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