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해방촌맛집 라이너스바베큐입니다.
라이너스바베큐는 이태원점하고 해방촌점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이태원점에는 사람이 꽉 차 있다고해서
바로 근처에 있는 해방촌점으로 왔습니다.
라이너스바베큐 해방촌점은 1층하고 2층에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2층에는 손님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라이너스바베큐 해방촌점은
매주 월,화 휴무이며
영업시간도 17:00~22:00까지 밖에 안합니다.
운영시간이 다른 가게들에 비해 짧은거 같습니다.
주변에 빌라들이 밀집해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주차는 매장뒤에 2~3대 정도 가능한거 같았습니다.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들었으며
외국인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뭔가 외국에서 식사하는 느낌~~
감성타코는 여러번 먹어봤지만
플래터는 처음먹어보네요..
뭔가 주문하는게 엄청 어렵게 되어 있는 느낌...
그래도 주문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그래서 어렵지 않게 주문을 했습니다.
하지만,
금액대가 저렴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단품메뉴와 세트메뉴가 있습니다.
저희는 2인 방문으로
치킨앤폴드포크플래터를 주문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라이너스바베큐 이태원점하고 해방촌점하고의 거리는 별로 되지 않습니다.
걸어가도 5분안에 갈 수 있는 위치지만
두 매장의 차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태원점은 브리스킷(돼지고기)위주로 플래터를 판매하고 있었으며
해방촌점은 닭고기 플래터 위주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닭고기보다 브리스킷를 더 원했기에 추가로 풀드포크를 주문했습니다.
추가 주문을 하기는 했지만
추가 주문을 하는 금액도 상당히 비쌋습니다..
손님이 괘 많아서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했지만
20분도 지나지 않아서 음식이 나왔습니다.
브리스킷를 추가 주문 하였지만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5,000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고기는 4점밖에 안나왔네요....
이태원점에 갈걸 그랬나봐요.... ㅠㅠㅠ
저 BBQ치킨은 먹기도 힘들고 뻑뻑한 살이 많아서 싫어하는건데..
그런 정보도 안찾아 보고 왔던 제 불찰이기에...
시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메뉴로
패티 6개와 닭다리 감자튀김 풀드포크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른 특별한건 없고 그냥 나온 메뉴들을 싸먹는거였습니다.
맛은 훌륭했습니다.
그냥 제가 원하는데로 싸먹을 수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데로 싸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고
단점이라고 하면 하나하나 싸먹을 때마다 귀찮습니다.. ㅋㅋ
이쁘게 잘 싼거 같아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라이너스바베큐 해방촌점의 총평은
풀드포크와 BBQ닭다리가 둘다 뻑뻑한 살이여서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BBQ닭다리는 하나 남겼습니다.. ㅠㅠ
다음번에는 브리스킷을 위주로하는 이태원점라이너스바베큐에 가서
식사를 해봐야할거 같습니다.
왜 라이너스바베큐 이태원점이 웨이팅이 20~30팀 있는지 이제야 이해가 갔습니다.. ㅠㅠ
이런 부분들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맛을 표현하자면 아주 훌륭했습니다.!!
이만, 라이너스바베큐 해방촌점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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