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카페거리 백금당 방문기

안녕하세요.

요새 코로나로 인해 밖에 돌아다니기 부담스럽죠...

저도 집순이 6개월차에서 너무 지긋지긋해서 요새 마스크 쓰고 평일에 종종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 많은 곳 방문하는게 아니라 집근처 드라이브 하다가 들리는 카페정도...

제가 오늘 방문한 곳은 별내카페거리입니다.

평일 점심 이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딱히, 검색해서 방문한 곳이 아니라 그냥 산책하다가 눈에 들어온 곳에 들어왔습니다.

백금당은 별내에도 있지만

하남에도 있습니다.

하남점도 예전에 한번 방문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방문했다면 당연히 필수로 진행해야하는 QR 체크인!!

필수적인 부분이니 까먹지 말고 체크인해요~~

카페 규모는 그렇게 크지않았습니다.

테이블 12~15개 정도 규모로 크기는 적당했으며

분위기는 모던 & 차분한 느낌이였습니다.

인테리어 자체가 무난하고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백금당은 케이크가 아주 유명한 카페 입니다.

시그니처메뉴도 백금당케이크로 아주 유명합니다~

단체를 위한 테이블도 있었으며

카페는 전반적으로 이쁜데

갠적으로 바닥만 다른걸로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ㅎㅎ

그래도 별내 카페거리에 맛으로 승부하는 카페가 많지는 않았는데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아서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많지는 않습니다.

아메리카노도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를 판매합니다.

금액은 4,500원 비싼편은 아닙니다.

콜드브루 자체가 차가운 것만 되는줄 알았는데

핫도 된다는걸 여기서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얼죽아인지라 아아로 통일!!!

금액대는 요새 생겨나는 카페들에 비해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 4~5,000원대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는데 금액이 괜찮았습니다.

스콘 3,500원 이렇게 부담스럽지않은 적당한 금액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백금당은 카페인데 손수건을 주는게 재미있습니다.

백금당 케이크 13,000원!

저렴한 금액은 아니지만 과일을 굉장히 싱싱한걸 사용했습니다.

과일에는 딸기 키위 바나나 블루베리가 들어간거 같고

핫케이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크림도 직접 수제로 만드신다고 한거 같은데

크림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백금당을 한 3번쯤 방문했던거 같은데

3번 다 이 케이크를 먹은거 같습니다.

쉽게 질리지 않고 계속 생각나는 맛이랄까....

대충 무슨느낌인지 감이오시나요? ㅎㅎㅎ

포슬포슬하고 식감은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금액이 살짝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만큼 맛있어요!!

카페거리에 있다고 무작정 비싼게 아닌!!!

맛으로 승부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커피는 산미가 있기는 하지만 신경써서

못먹을 정도는 아니여서 괜찮았습니다.

오늘 방문한 백금당카페는 어떠신가요

별내 카페거리에 한번 방문해보신다면 한번쯤 방문하시는걸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1일 한정메뉴로 밀크티와 백금당커피를 500ML 보틀에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포장에서 회사에서 먹기에도 아~주 좋다는 뜻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