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카페 [다올] 한옥 디자인 카페

살면서 나주라는 곳을 방문해보요 ㅎㅎ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서 나주 한옥마을쪽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된 카페 입니다.

근처에 카페가 많았는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오픈을 안헀더라고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도 조금 일렀을 수도 있고요!!

영업시간

 

11:00 ~ 21:00

[매주 1,3째주 일요일 휴무]

 

카페는 답답함없이 한옥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규모도 작지는 않았구요~ ㅎㅎ

날이 좋아서 외부 테라스에 앉아있으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이쪽 지역은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벌써부터 벌래가 있더라고요 ㅎㅎ!!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은 없었습니다.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답답함은 전혀 없는데

한옥 디자인인거에 비해 내부는 너무 평범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좌식 테이블도 있습니다.

다만, 앉는게 살짝 불편하게 되어있어서 앉지는않았습니다.

테라스에 앉는게 가장 베스트인거 같아서 테라스에 앉기로 했습니다!!

메뉴는 굉장히 많습니다.

디저트 메뉴가 많이 없다는게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음료의 종류는 정말 너무 많네요 ㅎㅎ

관광지인거에 비해 아메리카노도 4,000원이면 비교적 저렴한 금액대입니다.

주문을 하고 카페를 둘러봤는데 뒤편에도 야외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카페는 넓직넓직하고 괜찮았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네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딸기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니 서비스로 오렌지를 주셨습니다.

서비스를 신기한걸로 주시네요 ㅎㅎ

커피 맛은 산미가 살짝 있기는 하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였고

메뉴가 많은거에비해 스무디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저녁에 갬성샷으로 유명한 카페인거 같은데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저녁에 한번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